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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여행이다.

by 상상하는그레잇 2025.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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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뜨며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매일 살아있음에 숨 쉼에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오늘은 또 어떤 신나는 여행이 내게 펼쳐질까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매일이 내게 주어진 여행이라고 생각하니 하루하루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더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기 위해 여행지에서 루트를 짜듯 오늘 나의 스케줄을 더 즐겁게 조정해 봅니다.
 


오늘의 여행은 엄마랑 언니랑 맛있게 내가 사간 가자미와 두부로 집밥을 해먹고 단골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기 때문에 엄마옷을 조금 밝게 챙겨드리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카페 컵 색이 엄마 셔츠 색과 같아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엄마의 양말은 바지와 같은 핑크색이 더라고요. 얼떨결에 최고 패셔니스타가 된 고 여사님.
 
엄마와 함께하는 하루하루의 여행은 늘 즐겁습니다. 이 시간이 영원할 수 없음을 알기에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소소한 동네 여행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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