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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여행 후기

by the great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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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는 블루마운틴 투어를 다녀왔다. 현지 영어투어여서 영어도 익히고 다른 나라 친구도 사귀고 즐거운 여행이었다.


하버브리지가 보이는 바에서 고구마 웨지를 먹으며(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남김) 와인을 한잔씩 했다. 날이 흐렸어서 아쉽다.


 


시드니대학을 방문했다. 친구와 그녀의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학이 예쁘다.



아트갤러리 그림도 많고 도슨트의 호주 작가들의 그림 설명을 들었다. 대만족!!

 

맨리 비치서 파도 타길 했다. 다음엔 서핑보드를 가지고 가서 파도를 타야겠다. 파도타기 강추!!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보지 못했다. 날짜를 잘못 예약해서 아웃당한 바보 같은 실수를 했다. 다음에 보면 된다. 스스로 위로 중.


호주에서 유명한 campos 커피. 플랫화이트는 어디서나 내겐 좀 약했다. 호주서 카푸치노는 정말 그닥이다. 거품 실종사건. 이태리 커피가 그리웠다.


동물원은 대만족. 귀여운 코알라 하나만으로도 만족감 최고!!


어디서나 잘 보이는 하버브리지.




직접 해 먹는 요리가 가장 맛있었다. 호주산 고기 기가 막히게 부드러워 이틀간 직접 구워 먹었다. 새우도 통통하고 맛있어서 이틀 연속 먹었다. 그리고 자두, 납작 봉숙아, 라즈베리, 파파야 등 과일을 잔뜩 사먹었다. 냉장고에 남겨놓은 사과와 파파야가 못내 아쉽다.


호주 고기 과일 쵝오!!








#시드니영행#블루마운틴#투어#맨리비치#본다이비치#아트겔러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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