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맛집1 4월의 크리스마스?-군산여행 후기(1) 친구들과 군산여행을 다녀왔다.먼저 집에서 바로 선유도로 향했다. 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자차로 운전해 갔다. 차에 물이 없어서 중간에 편의점이 나오면 사기로 했는데 국도 가는 중에 신기하게 편의점 하나 발견을 못했서 쉬지 않고 2시간 걸려 선유도에 도착했다. 우리가 점심을 먹기로 선택한 식당은 선유도어머니해루질회식당이다. 식당이름이 길어서 좀 당황했는데 막상 네비로 선유도어머니만 처도 금방 찾을 수 있어서 별 어려움 없이 검색 후 도착했다. 식당 들어가는 입구가 일방통행이라 조금 아찔했던 거 빼고는 괜찮은 드라이브였다. 회는 아저씨가 없어서 안 된다고 하셔서 우리는 물회 1, 회덮밥 2 그리고 멍게비빔밥 1을 주문했다. 회덮밥에 회가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만족스럽게 점심을 했다. 특히 밑반찬이 정갈.. 2025. 4. 3. 이전 1 다음